스마트폰을 이어 태블릿PC의 돌풍이 시작되었는데요.
삼성전자에서 음성과 영상통화 기능까지 탑재한 태블릿PC를 출시했습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7인치 화면의 태블릿PC.
IT시대의 변화를 보여주는 이 제품은 풍부하고 유용한 컨텐츠들을 소비자가 즐길 수 있습니다.
지상파 DMB, 방송사 VOD서비스 등 다양한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며 다양한 어학사전을 탑재하고 중고교 교과서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통합코덱을 지원해 별도의 변환작업 없이 동영상을 시청이 가능하며, 고해상도 화면을 지원해 신문, 책 등을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신문, 잡지, 도서, 만화, 보고서 등을 하나로 모은 애플리케이션도 눈에 띕니다. 소비자가 손쉽게 각종 자료와 목록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내 대형 내비게이션 업체의 프로그램도 사용 가능합니다.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가볍고 얇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안지철/삼성전자 무선 사업부 상품기획 대리]
테이크아웃 커피 잔 한 잔 보다도 가벼운 무게와 그리고 다이어리 크기 정도의 7인치형의
LCD를 가지고 있는 그런 휴대성이 강조되어 있는 제품이고 자기가 갖고 있는 재킷이라든지
아니면 핸드백, 아니면 파우치 같은 곳에도 아주 편리하게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태블릿PC 시장에 새로운 돌풍이 되고 있는 갤럭시탭
통화 기능과 뛰어난 휴대성을 앞세워 아이패드와의 경쟁이 기대됩니다.
이은지 리포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