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이번달 말까지 일산 킨텍스점 5층 하늘공원에 국내 최대 크기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기념 화관(wreath)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플라워클래스 수강생 100여 명이 포인세티아, 망계나무 등 조화 10여 종으로 만든 이 화관은 둘레 길이가 93.8m로, 한국기록원에서 국내 최대 화관으로 인증받았습니다.
화관은 트리, 전구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물과 함께 하늘공원 잔디밭을 둘러싼 형태로 전시됩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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