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전미자동차노조는 성명을 통해 FTA 추가협상 결과 나온 자동차 분야 수정안에 대한 지지 입장을 내놨습니다.
노조는 이번 변화는 자동차 분야를 포함한 미국 제조업의 일자리를 늘리는 중요한 기회를 대변해 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미자동차노조는 한미 FTA에 반대하던 대표적인 미국 내 산별노조로 이번 지지 입장은 앞으로 미국 의회 내 FTA 비준 분위기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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