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제품 재료부터 매장 인테리어까지 브랜드 이미지를 대대적으로 바꿨습니다.
김의열 CJ푸드빌 대표는 베이커리업계 최대 화두는 건강과 친환경으로, 먹을거리에는 느림의 미학이 필요하다며 '맛있고 건강한 홈메이드 베이커리'를 콘셉트로 브랜드를 새단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안디자인의 안경두 소장이 디자인한 매장 인테리어는 나무와 벽돌을 소재로 하며 파티셰가 빵을 만드는 모습을 손님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오픈 키친'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또 브랜드 로고에는 민트그린 색상을 쓰고 'Authentic Bakery(정통 베이커리)'라는 문구를 넣었으며 패션 디자이너 스티브 J와 요니 P가 디자인한 직원 유니폼 디자인은 편안한 느낌을 살렸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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