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경인식품가공센터를 경기도 화성시에서 광주시 도척물류단지로 옮겨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300억원이 투입된 새 경인식품가공센터는 대지면적 2만4천210㎡, 연면적 9천20㎡ 규모로 기존 화성 가공센터에 비해 2배가량 크고 중부고속도로와 가까운 곳에 있어 물류 처리역량이 향상됐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울산에 있는 기존 영남물류센터 외에 2012년 대지면적 2만790㎡ 규모로 영남2물류센터를 가동하고, 2013년에는 충청지역에도 중부광역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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