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북한 연평도 이후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아직 남아있고 경북 안동의 구제역이 확산할 소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어제 국회에서 확정된 내년 예산의 차질없는 집행을 위한 사전 준비에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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