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2.5%로 동결됐습니다.
유럽 일부 국가의 재정위기와 중국의 긴축정책,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대내외 불확실성에다 경기 둔화가 우려로 기준금리를 올리기에는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앞서 금통위는 물가 불안이 커지자 지난 7월과 11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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