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내하청 노조가 지난달 15일부터 정규직화를 요구하면서 벌이던 공장 점거를 풀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사내하청 노조가 현대차 측과의 교섭과 동시에 농성을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점거농성에 들어간 지 25일 만으로 이번 사태가 평화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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