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고리 원전 1호기의 비상발전기 교체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이 비상발전기에 들어갈 엔진으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4천kW급 고출력 엔진 2기를 공급합니다.
현대중공업은 제작과 설치, 시험 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턴키방식으로 수행하게 되며, 2013년 3월 고리 원전 정비기간에 비상발전기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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