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미국 시장에 한국 자동차 업체 최초로 완성차 공장을 건설한 현대차는 올해 신형 차를 잇달아 선보이며 사상 첫 50만대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1986년 미국에 엑셀 수출로 16만대를 판매한 뒤 24년 만입니다.
모델별로는 쏘나타가 지난해보다 50% 이상 판매됐고, 투싼 ix가 13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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