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영상을 스마트 폰을 통해 볼 수 있는 어플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이 설치한 CCTV가 수백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평균 9초에 한번꼴로 CCTV에 노출되게 된다. 예를 들면 편의점을 간다는 과정 아래 길거리를 걷다보면 골목에서 한번 도로에서 한번 그리고 편의점 안에서 한번 이렇게 찍히게 되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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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어플은 최근 찜질방, 대중목욕탕 등에 설치된 CCTV까지 연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사생활 침해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