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신관 건물이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한 지 15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중앙회는 이번 증축으로 회관 건물의 연면적이 종전의 4만㎡에서 5만 2천㎡로 늘어났고, 노후화한 각종 편의시설과 활동 공간도 현대식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기문 중앙회 회장은 준공식에 참석해 이번 신관 증축을 계기로 중앙회가 300만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제단체로의 소임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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