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어제(16일)와 오늘 이틀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최지성 부회장을 비롯한 4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완성품부문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지성 부회장은 내년에는 전자산업의 패러다임이 급속하게 변할 것이라며, '차별화를 통한 리더십 강화'와 '미래 경쟁우위 역량·체제 확보', '리스크경영 체질화' 등을 주문했습니다.
이어최 부회장은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는 이건희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올해가 삼성전자의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완성품부문 글로벌 전략회의에 이어 오는 20일에는 기흥 삼성나노시티에서 부품부문회의에서 반도체·LCD 등 사업에 대한 전략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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