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73년 이후 소재나 디자인이 개선되지 않아 불편했던 전투복이 내년부터 최첨단 신형으로 개선돼 보급됩니다.
지식경제부와 국방부는 차세대 국방섬유협력협의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 기능성 국산 섬유소재로 만들어진 신형 전투복을 단계적으로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전투복은 신축성과 항균방취 등 소재가 크게 개선됐고, 디자인도 장병에 대한 3차원 인체계측 작업을 통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습니다.
위장 무늬도 기존 얼룩무늬 4도색에서 디지털 무늬 5도색으로 바뀌어 수풀뿐 아니라 4계절 위장이 강화됐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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