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학생의 금융이해력이 100점 만점에 60.8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국내에선 처음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이해력 지수를 측정한 결과 60.8점을 기록해 지난해 측정한 고등학생 금융이해력보다는 5.5점 높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역별로는 '저축과 투자'가 59점으로 가장 낮았고 문항별로는 의료보험 관련 정답률이 15.7%, 금리상승 시 투자 관련에서는 33.8%에 불과한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특히 투기성향이 크거나 신용카드 연체경험이 있을 경우엔 반대의 경우보다 금융이해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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