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를 막으려고 임산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전자파 차단용 앞치마에서 암을 유발하는 중금속이 검출됐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전자파 차단용 앞치마 7개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5개에서 발암 물질인 니켈이 최대 9,720mg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니켈은 피부에 묻었을 때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일으키고, 들이마셨을 땐 천식과 암을 유발하는 물질입니다.
기표원은 해당 제품들에 대해 판매 중지 조치를 내리고, 제품안전포털사이트에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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