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올 들어 재산 해외도피나 자금세탁 등 외환 관련 중대범죄 58건, 2천387억 원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려 한 경우는 18건, 1천492억 원이었고, 범죄수익을 자금세탁하려다가 적발된 것은 40건, 906억 원이었습니다.
이들은 주로 해외 위장회사를 이용해 수입대금을 고가로 조작해 송금하거나 허위 무역서류를 통해 수입신용장을 개설, 은행에 대지급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해외에 재산을 도피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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