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내년 1분기 내수 판매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철광석 등 원료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료가 상승에 따른 원가 영향이 소폭으로 전망돼 내부 원가절감 노력 등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또 분기개시 10일 전후에 가격을 발표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시장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조정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철강가격 조정내용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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