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해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한 3대 분야 17개 산업 중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신소재, 나노융합,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전문가 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녹색기술산업 분야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고도 물처리, LED 응용 등의 장래가 밝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첨단융합산업 분야에서는 신소재와 나노융합·IT 융합시스템이, 고부가 서비스산업 분야에서는 글로벌 헬스케어와 콘텐츠·소프트웨어 산업이 유망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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