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전문 유통업체인 하이마트는 특정 품목군만 집중적으로 다루는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 업체로는 처음으로 연매출 3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하이마트 선종구 대표는 출범 10년째를 맞이한 올해 연매출 3조 원을 초과 달성해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하이마트는 내년 기업공개를 거쳐 2020년 연매출 10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한편, 하이마트는 제조업체 대리점이 가전 유통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했던 시기에 등장해 현재 전국에 283개 점포를 직영하고 있다.
직영물류센터와 서비스센터도 11개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입 회원 수는 1천200만 명, 임직원 수는 2천500명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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