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지티스피릿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자사의 50주년 기념을 대표하게 되는 모델을 만들 계획이다. 볼로냐 세인트 아가타에서는 벌써 스페셜 모델의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5주년 스페셜 모델 카운태크도 있었고, 디아블로 SE30, 그리고 무르시엘라고도 40주년을 기념했던 모델이다.
50주년 스페셜 모델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웅장한 행사가 될 듯하다. 돌아다니는 루머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매우 스페셜한 모델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아마도 세스토 엘레멘토의 공도용 양산버전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 이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