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지식경제부는 오늘(27일) 오전 전력거래소에서 전력수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회의에서 한국전력은 수요관리와 송배전설비 운영대책을, 한수원 등 6개 발전회사는 발전소 고장방지와 발전설비 운영대책을,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절약 홍보계획을 각각 발표했습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력수요 급증에 대한 비상대응체제 유지를 당부하는 한편 에너지 절약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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