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해외환자 6천여 명을 유치한 삼성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 '2010 메디컬코리아 외국인환자 유치 대상'을 시상했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외에도 14개 다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두바이에 메디컬 센터를 개원하고 환자송출 양해각서를 체결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 외에도 국제진료센터를 두고 병원체험행사를 활발하게 벌여온 서울대병원과 외국인환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온 원광대병원에 우수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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