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정수시설이 고장 나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등 5개 읍·면 지역 3만 가구에 어젯밤부터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포시 상하수도관리본부는 어젯밤 8시쯤 한강물을 정수하는 고촌 정수장의 정수 시설이 한파로 인해 고장 나면서 밤 10시쯤부터 단수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장 난 시설은 1시간 만에 정상화됐지만, 그 사이 더러워진 물을 정수하는 작업이 길어지면서 오전 8시 이후에나 물 공급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탁월한 선택! 놀라운 수익률! 신바람 나는 투자! MBN리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