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0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화훼 분야에서 농촌지도사 파주시 연합회장 채원병 씨가 명인으로 선정됐습니다.
채 회장은 유리온실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사계절 시클라멘 생산체계를 구축해 일본 수출 등으로 연간 1억 5천만 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전문농업경영인입니다.
채 회장은 '저면관수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가정원예식물병원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식물치료도 전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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