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금융산업의 각종 지표가 금융위기 충격에서 회복됐지만, 자산건전성 부문은 여전히 부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기업 구조조정과 PF 부실 등으로 부실채권비율이 상승해 자산건전성 지표가 다른 지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속도가 더디다고 진단했습니다.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2008년 말 1.14%에서 지난해 9월 말 2.32%로, 연체율은 1.08%에서 1.24%로 각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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