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분양가가 900만 원대로 낮게 책정돼 관심을 끈 서울 강남과 서초 보금자리 주택지구 본 청약 신청 접수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전예약 당첨자는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반드시 본 청약 접수를 해야 합니다.
사전예약 당첨자가 아닌 본 청약 신청자는 무주택 가구주여야 하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철거민 특별공급분을 제외하고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상태여야 합니다.
본 청약에 당첨되면 최초 입주 가능 일로부터 90일 안에 입주하고 5년 동안 의무적으로 거주해야 하며 계약하고 나서는 10년 동안 매매할 수 없습니다.
서울 강남지구의 분양가는 3.3㎡당 최고 995만 원, 서초지구는 최고 1,056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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