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는 오늘(2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수정에서 미국의 경기 회복 가능성과 신흥국의 성장세 지속에 따라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4%로 제시하고, 내년 전망치는 4.5%를 유지했습니다.
선진국의 올해 성장률은 2.5%로 종전보다 0.3%포인트 상향조정했으며, 신흥국은 6.5%로 0.1%포인트 올렸습니다.
IMF는 이번 수정에서 한국의 성장률 전망은 발표하지 않았는데 지난해 10월 발표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4.5%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