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호 지식경제부 제1차관은 오늘(25일) 대전의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열린 '충청광역경제권 지역경제활성화 간담회'에서 "특구를 추가로 지정한다고 해서 대덕특구의 위상 약화를 우려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안 차관은 "대덕특구가 광주나 대구 연구개발 특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대덕특구 2단계 확장사업도 대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사업에서 소외받는 기업들이 많고, 2·3차 협력업체는 상생이 어려운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며 "대기업이 콩나물과 두부까지 생산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만큼 지경부도 진정성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