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원유와 곡물 등 1차 산품 가격급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합니다.
김 본부장은 '자원이 한정된 세계에서 1차 산품 가격 및 공급의 안정화' 세션에 토론진행자로 참석해 몽골 대통령과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
또 '정책결정에 있어 언론의 역할' 세션에 패널리스트로 참석해 우리 정부의 통상정책 추진 과정에서 언론의 역할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스위스 정부가 주최하는 다보스 통상장관회의에도 참석해 주요국 통상장관들과 DDA 협상 진전을 위한 방안도 논의합니다.
[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