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2월 1일부터 생수 브랜드 에비앙과 일본 패션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가 손잡고 내놓은 '2011 에비앙 바이 이세이 미야케'를 판매한다고 밝혔
에비앙은 1992년부터 해마다 디자이너 협업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데, 올해 제품은 활짝 핀 꽃을 병에 표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한편, 롯데칠성은 지난해 12월 프랑스 기업 다농과 생수 브랜드 에비앙, 볼빅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2015년까지 연장하는 계약을 맺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