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총회 이후 성명서를 내고 선진국에서는 생산 방식 다변화를 인정하고, 사내하도급 활용의 적법성을 유연하게 판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도 사내하도급 판단과 관련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생산 방식의 다변화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10일)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참석했고, 전경련 정병철 상근부회장과 무역협회 이기성 전무가 자리를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