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이 올해 안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3D 게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넥슨모바일은 오늘(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디서든 즐겨라'
이 자리에서 넥슨모바일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용 3D 게임을 비롯해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소셜 네트워크 게임을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을 신설하고, 인재를 적극 채용해 올해 안에 스마트폰 25종, 피쳐폰 10종 등 35종의 신작 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