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에서는 사람이 들어가서 운전할 수 있는 거대한 구두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의 신발 메이커인 아오강(Ao Kang)이라는 회사는 전기차로 만들어진 거대 슈즈카를 저장성의 코스트를 따라 주행하는 퍼포먼스를
차체의 길이는 3m이며 프레임 자체는 200피트의 소가죽으로 만들었다. 최고시속은 30km 이며, 총 두 명이 탈 수 있다. 온전히 전기 모터로만 다릴 수 있으며 걸치적거리는 모양에도 불구하고 총 400km의 주행가능 범위를 가지고 있다. 가격은 6,500달러(약 7,300만원)의 싼 가격이며 모두 40대의 모델을 만든다고 한다.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