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피해 복구 성금으로 1억 엔을 일본삼성을 통해 기부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담요, 내의 등 보온용품과 세면도구 등 생활용품이 포함된 구호세트 2천 개를 지원합니다.
또 자체 운영 중인 인명구조단 10명과 삼성의료원을 중심으로 한 의료봉사단 11명을 일본 정부와 협의가 끝나는 대로 피해 지역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삼성물산은 거래하고 있는 일본 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납기일을 독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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