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물가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 대신 환율 하락을 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총리는 신한은행이 개최한 세미나에서 "가계 대출의 80%가 부동산 담보대출이어서 금리를 잘 못
이 전 부총리는 "지금까지 많은 기업이 높은 환율과 낮은 금리로 수출을 상당히 많이 했고 이익도 많아서 견딜 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아랍 국가 문제와 중국 등 개발 인플레이션 수요가 겹치면서 인플레이션과 싸워야 하는 부담이 굉장히 커지고 있다"고 이 전 부총리는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