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은 총재가 시중은행장들과 만나 최근 일본과 바레인 사태와 같은 위기에 대해 항상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재는 이론과 현실에는 차이가 있다면서 각종 위
은행장들은 특히 바레인 사태를 지적하며 해당 지역 지점 인근에서 총싸움이 벌어져 도쿄나 오사카 지점보다 위험하다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오늘(18일) 금융협의회에는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주주총회를 거치지 않아 은행장 자격이 생기지 않았다며 출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