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사용하는 기존 와이파이보다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5㎓ 대역 와이파이 존이 본격 활성화됩니다.
SK텔레콤은 강남과 신촌에서 5㎓
앞서 KT도 지난 1월부터 2.4㎓와 5㎓를 함께 사용하는 '프리미엄 와이파이 존'을 구축했으며, LG유플러스는 오는 5월부터 5㎓ 와이파이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5㎓ 대역은 공용 주파수 대역이지만 아직 이용자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파수 간섭이 적어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