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자사의 한방브랜드 설화수의 중국 첫 매장을 베이징 팍슨(Parkson) 백화점에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는 베이징 최고급 백화점 팍슨에 설화수 매장을 열었으며 에스티로더, 랑콤 등 전 세계 고급 화장품 브랜드 30∼40개가 진열돼 있는 이 백화점 1층에 진출했습니다.
또 이번달 말까지 팍슨을 비롯해 신광천지, 소고 등 총 3곳의 베이징 소재 백화점에
아모레 설화수 브랜드매니저 황의구 상무는 설화수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진출할 계획이며 먼저 이번달 말까지 베이징 소재 고급백화점인 신광천지, 팍슨, 소고 등 3곳의 백화점에 들어가기로 확정했다며 올해 말까지는 약 7∼8개 매장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