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이앤지(대표 김칠현)가 밥알 계량에서 성형, 겨자 토출까지 전자동 시스템으로 작동되는 초밥기계 `LSR-370`(사진)을 개발했다.
이 기계는 초밥 모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도 12g까지 초밥 크기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칠현 대표는 "밥알을 자르지 않고 손으로 뭉치듯이 만드는 방식으로, 밥알 한 알마다 원형을
김 대표는 "밥알 압축 강도와 밀도, 보온 유지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고, 겨자도 자동으로 밥 위에 정확히 떨어지며, 겨자 양도 LCD 화면으로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용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