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위원장은 오늘(29일) 기자회견에서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이 문화로 체화되려면 대기업 총수의 역할이 절대적인 점을 고려해 15대 기업 총수와 연쇄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동반성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전략이 되고 있다며 대기업들이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원가절감만 치중하면 국제 경쟁력을 유지·강화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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