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대기업들의 내부 유보율이 1,2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자
2009년 말 유보율인 1천122%보다 96%포인트가 높아진 수치입니다.
10대 그룹 유보율은 외환위기 이후 꾸준하게 올라 2004년 말 600%를 돌파한 데 이어 2007년 들어서는 700%대, 2008년 말에는 900%대에 올라섰으며 2009년에는 처음으로 1천%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대기업들의 내부 유보율이 1,2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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