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카를로스 파폴리아스 그리스 대통령은 예방하고 경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스 명예총영사이기도 한 김
올해는 한국과 그리스가 수교를 맺은 지 정확히 50주년이 되는 중요한 해로 두 나라가 손을 맞잡고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파풀리아스 대통령은 지난해 그리스 구제금융 신청에 대해 한국이 지난 97년 IMF 금융위기를 슬기롭게 넘겼듯이 그리스도 경기침체를 이겨내면 유럽 전체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