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기에서 지속적으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전국 12개 지방 측정
소에서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채집한 공기 중 부유 먼지를 분석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가 모두 검출됐으며 세슘은 안동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엑스레이 촬영을 한 번 할 때 받는 방사선량과 비교할 때 이번에 검출된 방사성 요오드는 1,300분의 1, 세슘은 1,200분의 1로, 인체나 환경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