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검찰 관계자라고 속여 전화사기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성
성 씨 등은 지난달 8일 K 모 씨에게 전화를 걸어 검찰청 관계자라고 속인 뒤 현금 인출기로 가도록 유도해 720만 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지난 7일까지 모두 15명에게서 8천500여만 원을 송금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서울 양천경찰서는 검찰 관계자라고 속여 전화사기 수법으로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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