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양국 전문가 14명이 참석해 원자로 정책과 원전 연료 주기 정책, 원자력 산학연 협력방향 등을 논의하는 한편 후쿠시마 원전사태를 분석하고 진단할 계획입니다.
장순흥 카이스트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관련해 원자력에 관한 한·일 양국 간의 심도있는 논의와 정보공유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번 회의는 양국 전문가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고 정보 및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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