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전국 매장에서 국내외 여행상품 5종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 계열 여행사인 롯데JTB와 손잡고 오는 내일(23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해외 패키지 상품 2종(괌·사이판)과 국내 상품 3종(제주·충주·보은)을 판매합니다.
일반 예약보다 5%에서 최대 30%
오재용 세븐일레븐 서비스팀장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휴식도 구입할 수 있도록 여행상품을 준비했다며 더 다양한 편의점 서비스 상품을 위해 여러 제휴업체를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