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어제(1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서 강신호 회장과 김원배 사장, 강정석 부사장 등 동아제약 임원진과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연구소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축 연구소는 연건평 1만4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작년에 리모델링을 완료한 기존 연구소까지 포함하면 연구단지 총 연건평이 2만7천350㎡에 달합니다.
동아제약은 이번 새 연구소 준공으로 제품개발연구소와 신약연구소, 바이오텍연구소 등을 모두 갖추게 됨으로써 연구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준공식에서 제약기업의 살길은 차별화된 신약 개발에 있다면서 이를 위해 연구·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면서 다른 글로벌 제약회사, 연구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