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정현담 전남대 교수와 손홍래 조선대 교수의 연구팀이 두 가지 종류의 분자를 화학적으로 결합해 모양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고분자 물질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고분자 물질은 솔벤트와 같은 용매에 녹기 때문에, 휘어지는 기판 위에 잉크처럼 찍거나 입히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이 논문은 화학분야 대표적 학술지인 '미국화학회지' 온라인판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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