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 사업장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합니다.
조사대상은 98개 저축은행이 보유한 470곳이며, 대출규모는 7조 원으로 추정됩니다.
금감원은 PF 대출
지난해 말 현재 저축은행 PF 채권의 연체율은 25%까지 치솟았고, 부실채권을 뜻하는 고정 이하 채권의 비율도 9% 선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감원은 부실이 우려되는 대출채권은 자산관리공사, 캠코에 매각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PF 대출 사업장에 대한 전수 조사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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